음악치료 영상

[너의 두 살]_아동학대로 하늘나라 간 아이를 위한 노래(with 별)

✨양부모의 학대로 16개월만에 생을 마감한 아기가 하늘나라에서 만큼은 행복한 두 돌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었습니다(2021년 10월 15일 음원발매).

✨"너의 두살"이라는 곡이 아이의 삶을 설명할 수 없지만, 더이상 가슴 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카운셀 뮤직은 힘들고 아픈 일들이 가슴에 맺히지 않도록 음악과 상담이 치유의 힘이 되어 오늘 보다 건강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음원이 잘 발매될 수 있도록 녹음부터 유통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아카펠라 가수 메이트리 감사합니다.

✨음원은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음원 수익은 전액 기부됩니다.
감사합니다.

재창조연주(오르프 음악치료 접근)

오래전이네요^^
인턴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좋은 기회를 주셨던 기억이나는데요^^
영상 화질이 좋지 않아서 아쉽지만, 참 의미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론 강의하셨고 제가 임상을 했던 시간들... 
오르프 음악치료를 잘 적용하고자 목적과 목표를 세워서 진행했던 생각이 납니다. ^^

본 영상은 고대 통합의학 심포지엄때 의사/간호자/사회복지사/음악치료사 &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진행한 영상입니다.

[사별가족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

상실 경험은 마음속에 가둬 두면 덧나기 쉽고 더 아파집니다. 
나의 감정을 마주하고 표현함으로써 애도의 과정이 이루어 집니다. 

사별가족분들을 위해 카운셀 뮤직에서 준비한 3개의 프로그램!
-사별가족모임
-애도상담
-음악 마음챙김
애도전문상담사, 호스피스 전문음악치료사가 진행합니다. 

사별경험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연주를 통한 통증으로부터의 환기]

음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정적 상황을 긍정적으로 상황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음악치료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음악적 배경이 없어도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에서 처럼 통증을 느끼는 말기암 환자에게도 음악은 환기를 통해 환자의 옛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르프 음악치료 홍보]

오르프 음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음악은 언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오르프 음악에서 중요하게 사용되어므로 관심 있으신 부모님들께서는 저희 카운셀 뮤직으로 문의 주세요 ~

[오르프 음악치료]

2012년 어느날, 학회 발표 였던 것 같습니다. 석사 선생님들에게 오르프 음악치료를 강의하던 그 시간도 9년 전 이네요.

오르프 음악치료는 박인식, 동작, 모방, 리듬, 악기연주, 오스티나토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서 토들러, 영유아 부터 초등학생까지 긍정적 정서함양을 돕고 또래들과 함께 즐겁게 연주함으로써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음악극이 뮤지컬이 되기까지...] "행복을 주는 나무"

여러 음악극을 종합해서 내용을 구상하고 악보 작업하고 교수님들과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작업했던 "행복을 주는 나무" 

"음악극이 뮤지컬이 되기까지..." 함께 힘을 내었던 시간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아마도 카운셀 뮤직에서 매주 음악극을 진행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음악극은.... 
이야기와 음악의 결합으로 언어표현을 향상하게 하고 인지감각 통합발달을 돕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적 자극을 통해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음악치료 뮤지컬] 제주 중앙초등학교" 행복을 주는 나무" 성료

뮤지컬 공연을 기획하고 계시는 제주대 김정희 교수님의 제안으로 음악치료 김경숙 교수님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음악극을 뼈대로  "행복을 주는 나무"로 편곡을 하였습니다.  박사과정이었을 당시 여러가지 일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매주 제주도를 오가며 중앙초 아이들을 만나고 음악극을 하나하나 완성해 간다는 것이 기쁨이고 감사한 시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완성해간 "행복을 주는 나무" !!  공유해 봅니다.

[음악치료] 20140828기아대책∙GS샵, 아동 정서함양 위한 음악캠프

2014년 8월 20일 ~ 22일 
오래 전 이었지만, 의미있고 좋았던 무지개상자 음악캠프!
80여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대그룹 세션을 2시간씩 여러번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얘들아 너희들 잘 지내고 있니??

[음악치료] 20100610 김윤옥 여사,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전달

[음악치료] 20100610 영부인 김윤옥여사, 고대구로병원 방문

https://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99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에 지난 7일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방문해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을 격려하고 지난 5월 개최한 대통령실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소아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김우경 원장에게 전달했다.

기금전달 후 김 여사는 소아난치병환아를 찾아 위로의 말을 건넸다.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 머리가 성장하지 못하는 소두증과 패혈증을 앓고 있는 3개월 여아와 미토콘드리아 세포 부족으로 뇌, 심장, 근육 능력이 감퇴되는 멜라스증후군으로 의식불명상태인 12세 남아를 찾아 위로했다.

이어 정형외과 병동을 방문해 뇌성마비·첨족변형으로 수술 후 치료중인 14세 여아와 신경섬유종으로 수술한 12세 여아와 보호자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직접 만난 환아들은 김 여사의 지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로 김 여사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매월 고대 구로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아 중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소아환아와 희귀난치성환아들의 치료비를 후원해오고 있다.

병동방문 후에는 사회사업심리프로그램실인 남촌드림클래스에서 15여 명의 환아 보호자와 함께 음악치료를 받았다.

음악치료에서는 캐논 곡에 환아들의 희망사항을 담은 가사를 즉석에서 만들어 붙여 우드블럭, 핸드벨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함께 노래했다. 김윤옥 여사 역시 콰이어차임을 들고 연주하며 환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어린이들이 학교도 못가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지도 못해 힘들겠지만 의사선생님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치료하면 빨리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길고 긴 싸움에 지치고 힘들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음악치료] 20080615 시사매거진2580 존엄한죽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와 남겨진 가족에게 음악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